수업모형2026-08-09Lesson Flow AI
직접교수 모형 — 설명·시범·질문·활동 4단계 정리
직접교수 모형은 "교사 주도라서 구식"이라는 오해를 받지만, 명확한 기능·전략을 익히는 차시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모형입니다. 핵심은 교사의 시범에서 학생의 독립 수행으로 책임이 점점 넘어가는 구조입니다.
언제 쓰나
- 정확한 방법·기능·전략을 익히는 차시: 국어의 읽기·쓰기 전략, 사전 찾기, 수학의 알고리즘, 체육의 기본 동작, 안전 교육
- 학생이 처음 접해서 탐색할 밑천이 없는 내용
- 반대로, 여러 답이 가능한 탐구·토론 차시에는 맞지 않습니다.
단계 (국어과 4단계 기준)
| 단계 | 교사 | 학생 | 책임 |
|---|---|---|---|
| ① 설명하기 | 무엇을, 왜, 어떻게 하는지 설명 | 방법의 필요성과 절차 이해 | 교사 100% |
| ② 시범 보이기 | 직접 해 보이며 생각을 소리 내어 시연 | 교사의 사고 과정 관찰 | 교사 중심 |
| ③ 질문하기 | 절차·적용을 확인하는 질문, 안내된 연습 | 질문에 답하며 함께 연습 | 절반씩 |
| ④ 활동하기 | 순회하며 개별 지도 | 스스로 적용·연습 | 학생 100% |
이 "책임의 점진적 이양"이 모형의 정체성입니다. 지도안에서도 단계가 갈수록 학생 활동 칸이 두꺼워져야 맞습니다.
시범 보이기가 승부처
②단계에서 그냥 "해 보이는" 것과 **사고 구술(think-aloud)**은 완전히 다릅니다.
- ❌ "이렇게 하면 됩니다." (결과만 보여줌)
- ⭕ "선생님은 먼저 제목을 봐요. '갯벌'이네? 그럼 이 글은 갯벌 얘기겠구나 짐작하면서 첫 문단을 읽어요. 어? 여기 '갯벌은 ~한 곳입니다'라는 문장이 있네. 이게 이 문단의 중심인 것 같아…" (머릿속을 중계)
지도안의 시범 단계 교사 활동 칸에는 이 구술 대사를 실제로 써 두는 것이 좋습니다. 즉석에서 하려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.
지도안 적용 예시 — "사전에서 낱말 찾기" 차시
- 활동1 (①+②): 사전 찾는 절차 설명 + 교사가 낱말 하나를 소리 내어 찾아 보이기
- 활동2 (③): 다 같이 한 낱말 찾기 — "첫 글자가 ㄷ이면 어디를 펼까요?" 확인 질문으로 절차 점검
- 활동3 (④): 개별로 낱말 3개 찾기 경주, 교사는 순회 지도
- 정리: 절차 말로 정리 + 형성평가
유의점
- ①②를 길게 끌면 학생은 구경꾼이 됩니다. 설명+시범은 10분 안쪽, 나머지는 ③④에.
- ③질문하기는 발표 잘하는 몇 명 확인으로 끝나기 쉽습니다. 전체 응답(손가락, 화이트보드, 짝 점검)으로 모두가 답하게 하세요.
- ④활동하기에서 빨리 끝낸 학생용 추가 과제를 유의점 칸에 준비해 두세요.
지도안, 오늘 밤새워 쓰실 건가요?
과목·학년·성취기준만 고르면 도입-전개-정리에 발문·평가까지 채워진 교수학습과정안이 3분 만에 나옵니다. HWPX(한글 파일)로 바로 다운로드하세요. 가입하면 무료로 2개 만들 수 있습니다.
무료로 과정안 만들어 보기